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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액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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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과 리스크 7화 : 암보험과 질병보험 - 3층, 삶을 지탱하는 돈 6화에서 2층을 다뤘어요. 실손보험, 건강보험의 구멍을 메워서 실제 병원비를 돌려받는 보험.이번 화에서는 3층으로 올라갈 거예요. 큰 병에 걸렸을 때 병원비가 아니라 삶을 지탱해주는 돈, 진단금 보험이에요.왜 실손만으로는 부족할까?암에 걸렸다고 해볼게요. 실손보험이 있으면 병원비는 어느 정도 돌려받을 수 있어요. 그런데 문제는 병원비만이 아니에요.치료 기간 동안 일을 못 해요. 소득이 끊겨요. 간병인을 써야 할 수도 있어요. 가족의 일상도 무너져요. 이건 실손보험으로 청구할 수 없는 영역이에요. 실손은 병원 영수증이 있어야 돌려받는 보험이니까요.그래서 진단금이 필요해요. 4화에서 배운 정액형, 기억나죠? 진단을 받으면 약속한 금액을 그냥 줘요. 치료비가 얼마든 상관없이요. 이 돈은 치료비에 써도 되고, ..
보험과 리스크 4화 : 보험 상품 읽는 법 - 광고 한 줄을 해부하다 하나 보여드릴게요."삼성화재 무배당 암보험 비갱신형, 암 진단금 3,000만 원, 월 32,400원부터"보험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런 광고 한 번쯤 보셨을 거예요. 그런데 이 한 줄, 정확히 읽히나요? 삼성화재는 아는데, 무배당은 뭐고 비갱신형은 뭐고, 진단금은 또 뭔지. 대부분 "그냥 암보험이고 월 3만 원대구나" 정도만 읽히죠.3화에서 보험의 종류 지도를 그렸어요. 이제 그 지도 위에서 상품 하나를 집어 들고 읽어볼 거예요. 이번 화가 끝나면 이 광고가 전부 읽혀요.먼저 3화에서 배운 걸로 읽어보기벌써 절반은 읽을 수 있어요. 1️⃣ 삼성화재 : 손해보험사(손보사)예요. 보험사는 생명보험사(생보사)와 손해보험사(손보사)로 나뉘는데, 암보험처럼 질병·상해를 다루는 보험은 제3보험이라고 해서 둘 다 팔..